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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청율인, 군사법, 형사 징계 상속 전문가 윤주하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청율인은 군사법과 상속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갖춘 윤주하 변호사(대한변협 상속 전문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육군 군사법원 군판사로 임관하며 군사법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국방부·육군본부 징계(항고)장교, 육군본부 재판연구장교, 수기사단, 제51사단 법무참모 등을 거치며 군 검찰 조사·군사재판·징계·항고 등 군 내 주요 법적 사안을 폭넓게 다뤘다. 또한 국방부, 육군본부, 사단급에서 징계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직 내부 사건 처리와 지휘 법률자문 경험도 축적했다. 군 조직의 구조·의사결정 체계·지휘부 운영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윤 변호사의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윤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상속 전문변호사로 공식 인증을 받은 전문가로, 복잡한 상속 분쟁·유류분 소송·가사 사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다. 현재는 국방부 전공사상 심사위원, 안보지원대 정보공개청구 심사위원, 대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하며 국가기관과 사법기관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윤 변호사는 ’군사 사건은 조직 구조와 특수성을 이해해야만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며 ‘군 판사와 징계장교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뢰인의 권리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청율인 대표 김영환 변호사는 “윤주하 변호사는 군사법·징계·군 형사 등 군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드문 실무형 전문가이며, 상속 전문변호사로서의 전문성도 겸비한 인재”라며 “윤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청율인의 군사 사건 전담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율인은 군사건과, 상속·가사, 형사·민사 등을 다루며 변호사·세무사·회계사·군사 안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업 시스템을 통해 군 사건·상속·기업 사건 등 복합 법률 문제에 대한 전문적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時事매거진 김태형 기자 링크 :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713